입력 : 2023-05-22 11:52:46
경주시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PMC그룹(미국계 기업)과 800억원 투자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공장이전 및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PMC코리아는 오는 2027년까지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건립하고 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를 생산한다.
PMC코리아는 2027년 매출액이 18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PMC코리아(유) 이경련 대표는 “산업계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플라스틱 첨가제 시장에서 완벽한 품질로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R&D와 생산공정의 역량 계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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