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코리아가 1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했다.

플레이엑스포 E01에 위치한 에이수스 코리아의 부스에서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 유무선 공유기, 수랭 쿨러 및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수스 코리아의 부스를 꾸미기 위해 인텍앤컴퍼니와 대원씨티에스, 코잇, STCOM,이엠텍,제이웍스 총 6개의 디스트리뷰터가 함께 힘을 모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메인으로 전시된 메인보드다. 메인보드는 인텔 13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ROG, STRIX, TUF, PRIME 시리즈와 전문가를 위한 ProArt 시리즈를 선보였다. 보통 메인보드를 전시하게 되면 하이엔드 제품군을 가장 먼저 내세우는데,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따라 다나와 등을 중심으로 가장 잘 나가는 가성비 메인보드 제품군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판매고를 보이는 '터프(TUF)나 프라임(PRIME)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그래픽카드는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GeForce RTX 40 시리즈를 전시했다.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헤드셋은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현장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와 게이머를 위한 ProArt, ROG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와 모니터에 부착 가능한 PN 시리즈 미니PC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에이수스 코리아 부스에서는 다양한 신제품 전시와 함께 모니터, 메인보드, 유무선 공유기, ROG 한정 피규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부스 방문객에게는 마스크 및 웹소설 노벨피아 3일 자유 이용권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