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위메이드는 2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험과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론칭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 기반 세 가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플랫폼 '위믹스파이'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위믹스3.0은 투명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꼽힌다. 위믹스 분기보고서와 사전/사후 공지, 쟁글 내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워치 연동, 코인마켓캡과 코인게코를 통한 실시간 총 발행량/유통량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위믹스 보유현황과 사용내역 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기업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 자본시장,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매분기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 대상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위믹스 투자자 대상 간담회, 게임 및 IT/블록체인 담당 기자들과의 미디어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위믹스는 실질적 효용이 있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게임, NFT, 탈중앙금융 등 위메이드가 구축한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경제적 실체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코인, 토큰 등 가상자산과 확실히 차별화되어 있다.

위믹스 플레이는 위믹스3.0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이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미르4 ',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열혈강호', '데카론G' 등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등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위메이드는 출시 예정작을 포함해 현재까지 라인업은 100종 이상을 확보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나이트 크로우'도 블록체인을 결합해 연내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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