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의 자회사 네오조이 게임즈는 5월 중 출시 예정인 '어둠의 신부들'의 홍보 모델로 배우 차주영을 발탁했다.

'어둠의 신부들'은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앞세워 현재 사전예약자 50만을 돌파했다.

50여 명에 달하는 신부가 등장하며, 성우진의 더빙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유명 코스어의 미공개 도감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과 코스어 '마이부의 코스프레를 공개한 '어둠의 신부들'은 사전예약 인증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수련수련'과의 웨딩 촬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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