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의자 및 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에서 출시한 높이조절책상 아레나 수동 핸들 모션데스크가 재입고 되어 전찰리에 판매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레나 X 수동/전동 모션 데스크는 책상 옆면에 수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형 제품과 전면에 스위치를 이용한 전동 제품 두 모델로 출시 후 누적 판매량 5000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동은 최저 높이 730mm, 최대 높이 1230mm, 전동은 최저 높이 660mm, 최대 높이 110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얼고 커브가 들어간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200mm, 1400mm, 1600mm 총 세 가지 사이즈가 있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프레임과 함께 블랙&레드 엣지, 블랙&블랙 엣지, 그레이&화이트 엣지 등 다양한 컬러의 상판이 출시되어 집 인테리어나 개인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에 관련하여 책상도 높이 조절이 되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용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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