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엔시스(대표 이민우)는 지난해 중국 SKOY Module 총무시스템 구축에 이어 올해 중국 SKOY(爱思开新能源) Cell 총무업무 시스템 통합 구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면서 SK이노베이션 등 SK 계열사 5년 연속 자사 총무솔루션(GEDMIN: 제드민) 납품 실적을 달성 했다고 21일 밝혔다.

휴먼엔시스에 따르면 ‘제드민(GEDMIN : General Admin)’ 은 40개 이상의 총무 업무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40개 기능 외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해 세부적인 부분까지 고객 니즈(Needs)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반응형 웹, 다국어 지원, 멀티브라우징과 함께 고객사의 그룹웨어, ERP, 인사HR시스템과 연동 가능하고 온 프레미스(On Premise)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SaaS) 모두 지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이뤄지는 수십 가지 총무업무를 전산으로 관리하고 결재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총무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및 전자문서(Paperless)를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비용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휴먼엔시스 이민우 대표는 “총무업무 통합시스템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사용자의 총무업무 지원에 큰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솔루션” 이라며 “DX, ESG와 같이 급속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인 기술 개발 R&D를 통해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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