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26 14:33:28
올 새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헬스장보단 홈트(홈트레이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홈트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관리를 할 수 있어 홈트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기구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 6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요가복(380%), 워킹 머신(362%), 일립티컬(43%), 헬스사이클(40%), 스테퍼(36%), 러닝머신(33%), 웨이터기구(33%) 등 홈트 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급격히 증가했다. 헬스용품 매출 비중은 40대 남자가 20.7%로 가장 높았다.
요가·필라테스용품 구매는 40대 여자(34.7%), 30대 여자(24.5%), 50대 여자(12.4%) 등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마찬가지로 G마켓에서는 요가·필라테스용품 매출이 전월보다 60%, 승마운동기구 50%, 헬스용품 17%, 헬스사이클 8% 증가했다. 새해를 맞아 건강을 목표로 홈트를 선택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새해를 맞아 홈트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포터블 빔프로젝터 뷰소닉 M1+G2를 추천했다.
뷰소닉 M1+G2는 어디든 휴대할 수 있는 포터블 프로젝터로 집안 곳곳에 설치할 수 있다. 거실은 물론 작은 방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대형 홈트 영상을 보며 운동할 수 있다.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6시간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운동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야외에서 쓸 캠핑용 프로젝터로도 어울린다. 자체적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OTT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어 간단한 설치로 빠르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로 쏠 수 있다.
작은 크기에도 사운드가 눈에 띈다. 하만카돈 스피커가 듀얼로 장착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덕분에 영화나 드라마 감상을 위한 빔프로젝터로도 어울린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지원해 화면을 끄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홈트 영상을 끄고 마무리 운동을 할 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하자.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뷰소닉 M1+G2는 어디서나 간단하게 최대 1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빔프로젝터로, 자체적으로 유튜브 및 넷플릭스를 재생해 집에서 운동을 하면서 영화 등을 감상하기에도 적합한 빔프로젝터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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