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칼럼

계묘년 나만의 각오를 느끼며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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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31 18:59:22

    ▲ ©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올해도 2023년을 향해 하루가 지나면 개묘년 ‘토끼띠’ 새해가 밝아온다.

    각자 사람들은 저마다 매년 새해 소망을 다짐하고 빌어본다.

    그래서인지 해맞이 일출을 보며 자신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며 오늘도 하루를 임하고 있다.

    정말 자신만의 바램은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원인지라 여러가지 상황에 있어서는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필요하다.

    역시 매일 같이 반복되는 출근길과 퇴근길, 업무 중 일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새해 소망 또는 희망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다짐해 보는게 나름대로 처사일수도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소망은 한번쯤 나와의 약속과 같이 느껴보려 한다.

    첫째 새해에는 제발 여유있는 마음과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기원한다.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려 보며 ‘급할수록 천천히’라는 말이 있듯이 성급한 마음을 추스르고 차분히 생활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둘째 누구에게나 최대한 양보와 미덕을 겸비하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다.

    특히 무슨일을 할때도 나 지신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누군가의 가족,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셋째 새해 금주 및 금연의 각오를 다지면서 절대 타인에게 실례가 안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또 자신의 건강도 중요시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청결한 차림으로 상대방의 시선이 주목받을수 있게 행동해야 겠다.

    이상 세 가지 다짐이 나만의 새해소망에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바라보며, 요즘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은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 실업률이 겹쳐 힘든시기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20대 윤석열 정부와 민선8기 지자체의 호응아래 지속적인 정겨운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大韓民國 國民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빌어본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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