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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 ‘서울대공원’ 동물 서식환경 개선 위해 기부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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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9 13:30:08

    ▲2022.12.09-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 (서울대공원) 동물 서식환경 개선 위해 기부 [사진 설명]=동아제약-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일환으로 올해 6월 실시된 서울대공원 동물원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 ©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서울대공원동물원‘에 동행기금으로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으로 기업과 협업하여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의 하나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코뿔소,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2021년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6월 5일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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