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7 20:13:46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시민 원팀’ 출범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디지털 시민 추진 배경과 디지털 시민 원팀의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참여기관 대표들이 공동 선언문에 서명 후 이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미래세대가 더 나은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디지털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이 되도록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이슈라며, 경기교육은 학교 현장의 디지털 시민교육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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