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식

‘제설 전진기지’ 경기도, 대설 대비 점검


  • 김성옥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2-12-06 18:30:18

    ▲ ©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베타뉴스=김성옥 기자] 경기도가 폭설에 대비해 제설 전진기지 128개소와 제설함 1만1,640개 등 대설 대비 주요 시설과 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설 전진기지 128개소의 제설제 보관상태와 제설 장비 관리 상태 ▲자동제설 장비 592개소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 ▲제설함 1만 1,640개의 제설 도구 구비, 관리부서·연락처 기재 여부 등 ▲적설 취약 구조물 514동의 기둥 부식 및 건물 누수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무분별한 제설제 사용으로 하천, 가로수 등이 해를 입지 않도록 각 시·군별 친환경 제설 대책을 점검한다.

    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37746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