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칼럼

교육계 사회악 처단하자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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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2 20:08:28

    ▲ ©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現 새로운 윤석열 정부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사회악이다.

    사회악은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성추행, 몰카 등으로 국민생활에 민생분야의 중요도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사회악에서 빈번적으로 발생하는 性매매가 제일 심각한 수위에 떠오르고있다.

    그것도 다름아닌 지금까지 수년간 어느 지역에서나 유사성행위로 적발된 유형중에 교사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수치로 정말 교육계에서 문제 삼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물론 대부분 교사는 아니지만 일부분으로 보면 된다.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올해 11월까지 성매매 비위로 사회에 적발된 교원이 대다수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 서울, 인천, 부산, 경기,울산 , 전북, 전남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대구지역을 보면 초, 중학교와 고등학교 계약직 교사가 많았다.

    이처럼 우리네 시민들의 바라보는 선생님들이 과연 성욕에 대한 관심이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다.

    얼마전 대표적으로 벌어진 大邱 한 중학교에서 여선생이 남제자를 사랑하여 교실에서나 차안에서 성관계를 한 사건이나 경남 한 초등학교에서 특별활동에 남 제자에 반하여 유뷰녀인데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한 사건, 계약직 남선생이 여학생을 상담삼아 개인적으로 불러 성주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이게 현실인지 아직까지도 어안이 벙벙하다.

    분명히 학생이라면 선생이 그러한 몸쓸짓을 하면 처음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오직 성인이 하는 행동을 길들이기 마련이다. 위급한 상황에서 학생이 과연 얼마나 재치있게 대처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스승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게 원칙이다. 그것도 사춘기이니까 性에 대한 호기심과 참을수없는 충동에 무너져내리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같은 위급상황을 동시에 경찰이나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 필요한데 일반인도 아니고 그것도 교육자가 범죄를 자행하니 모든게 무너져버린 아픈 현실이라 본다.

    정말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신속하게 보호자와 경찰에게 구조요청을 할수있게 올바른 性敎育을 해야한다.

    물론 우리사회가 너무 성에 대해 개방된것이 문제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스승이 제자를 하나의 性노리개로 생각할수 있는지 다시금 교원 자격에서 더욱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이유는 언제라도 자라나는 청소년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고 있다.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벌어지지않도록 품행이 어지러운 교직원은 아예 처단하고 교단에서 추방하고 더욱더 교육계에서 이런일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정도를 걸어 학부형에게 인정을 받도록 해야하며 더 노력하고 우리 학생들이 맘 편히 학업에 열중할수 있게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청정 교육시대>를 만들어야 하겠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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