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11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5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뚝섬역 도보 8분)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뷰소닉의 다양한 4K 프로젝터를 만나볼 수 있다. 뷰소닉의 홈시네마 프로젝터인 X1000-4K+, X2000-4K, V151-4K, X11-4K 등의 고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뷰소닉 프로젝터로 ‘피파21’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도 마련되었다. 뷰소닉 단초점 프로젝터 X11-4K와 PS5로 축구 게임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제자리 뛰기 점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스텝퍼' 게임도 마련됐다. 스텝퍼의 점수에 따라 커피 쿠폰 및 핫팩, 축구 젤리를 증정한다. 게임존은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만큼 SNS에 올리기 좋은 2개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은 뷰소닉 빔프로젝터로 다양한 여행지를 띄웠다. 아프리카, 북중미, 유럽 등 매일 테마가 바뀌며, 2022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여행지로만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

오는 28일 대한민국과 가나 경기는 뷰소닉 팝업스토어에서 누구나 함께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뷰소닉 4K 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화면으로 월드컵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뷰소닉 빔프로젝터를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도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해 뷰소닉 미니빔 프로젝터 3종 M1+G2, 플렉스빔(M1 mini Plus), M2e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뷰소닉 담당자에 따르면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좋은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글로벌 축구 대회에 맞춰 뷰소닉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 마련했다”며,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뷰소닉 고화질 프로젝터도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뷰소닉 팝업스토어는 28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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