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권이민수 기자] 삼성물산은 가을을 보내며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8일,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관심고객 30여 명과 함께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문학산 자락을 탐방하는 '둘레길 탐방' 이벤트를 성활리에 진행했다. 숲 해설가도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행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행사가 진행된 문학산 자락 둘레길 9코스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과 밀접해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관심고객들이 입지의 장점 파악 및 쾌적한 주거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관심고객들은 웰컴라운지에서 입지 설명과 하이킹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약 1시간 30분 동안 숲 해설가와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늘 가까이서 보던 문학산이었는데, 이번 둘레길 탐방을 통해 문학산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직접 걸으면서 궁금했던 아파트 입지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인천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삼성물산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사우나를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오픈키친, 미디어 스튜디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블록별로 마련돼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베타뉴스 권이민수 기자 (mins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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