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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응원 야외 캠핑장에서 즐겨볼까? 뷰소닉 ‘플렉스빔’ 빔프로젝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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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6 12:27:04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리던 월드컵 거리응원전이 20년 만에 취소되었다. 이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진행됐던 거리응원전도 열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번 2022년 카타르월드컵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집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집콕 응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아프리카TV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아프리카TV

    안방에서도 간단히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는 카타르 월드컵을 온라인 생중계하면서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양한 특집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역시 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국대표팀 일정에 맞춰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과 아프리카TV BJ(개인 방송 진행자)가 함께하는 온라인 응원 공식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월드컵 진출 국가 출신 외국인과 함께하는 편파 중계방송도 마련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온라인 축구 응원전을 계획 중이라면 함께 중계를 시청할 대형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도 대형 화면을 투사하고자 한다면 ‘빔프로젝터’ 만한게 없다. 

    ▲ 미니빔 프로젝터 플렉스빔(M1 mini Plus)©뷰소닉

    미국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뷰소닉(Viewsonic)은 축구 응원을 위한 빔프로젝터로 ‘뷰소닉 플렉스빔(M1 mini Plus)’을 추천했다. 뷰소닉 ‘플렉스빔’은 휴대용 빔프로젝터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플렉스빔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미니빔 프로젝터로 작은 공간을 즉시 응원장으로 만들 수 있고, 캠핑장과 같은 야외에서도 부담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이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밝혔다. 

    ▲ 뷰소닉 플렉스빔을 방에서 직접 투사한 이미지©뷰소닉

    뷰소닉 플렉스빔(M1 Mini Plus)은 가로세로 각 10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어디서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캠핑장 등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차 안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차박용 빔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린다. 화면 크기는 24인치부터 최대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 뷰소닉 플렉스빔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작은 크기에도 HDMI 단자가 있어 셋톱박스나 노트북 등과 간단히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 및 유튜브를 자체 재생할 수 있어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최대 90분 지속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전력 공급 없이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JBL 스피커까지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뷰소닉은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뷰소닉 ‘플렉스빔’을 15%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구매자에 야외에서도 사용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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