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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군위사랑 나눔 문화축전 가수 김원준을 대담후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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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0-29 22:42:58

    ▲ © 가수 김원준과 기자

    2022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사랑의 길에서 꿈을 찾다' 는 29일 경북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정신을 많은 분들과 축제를 개최했다.

    2022 행사는 사랑과 나눔을 만나다, 사랑의 길을 거닐다, 다함께 꿈을 찾다 총 3가지의 컨셉으로 진행했다.

    사랑과 나눔을 만나다는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바보나무 사랑채우기, 다짐서 작성, 교복입기, 사진인화 등 다양한 체험을 시작했다.

    사랑의 길을 거닐다는 추기경의 등굣길을 직접 걸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나눔 공원에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까지 걸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구간 마다 미션을 수행하면 운영본부에서 선물을 받게 했다.

    아울러 오후 5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 사랑과 나눔 동요제, 사랑과 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여기서 초대 가수로 출연한 인기가수 김원준(50세)를 만나 잠시나마 애기를 들을수 있었다.

    그는 가수겸 작곡가. 작사가로 이미 알려진바 1992년 “눈에 띄고 싶어”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모두 잠든후에, 언제나, 나에게, 떠나는 여행, 너없는 동안, 짧은 다짐, 넌 내꺼, SNOW, 작별,얄개시대, 가까이 부탁, 나만의 사랑, 나인, 세상 그누구 보다, 나스럽게, 니가 몬데, 러브콜, CRAZY 등 수많은 힛트곡으로 90년대 꽃미남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에게 제일 친한 절친을 물으니“ 네 탤렌트 류시원입니다. 그와 초등동창인데 제가 드라마 감독에게 미대생인 류시원 친구를 소개하여 특채 탤렌트로 합격하여 인기 배우가 탄생했어요.물론 그 친구는 연기에 대한 끼가 있었기에 가능했지요".라고 대답했다.

    그러고 보니 記者 父가 류시원 父와 경북 예천중학교 동기라 父 생전시 류시원 애기를 많이 했던적이 생각났다. 그래서인지 그를 본것이 배우 류시원을 본것같아 더욱 감개가 무량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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