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및 지역청년 대상 진로탐색 기회 제공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영목)는 부경대 대학생을 비롯해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한 ‘적재적소 나에게 꼭 맞는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0여 명은 지난달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부경대 창의관 혁신강의실에서 개인 적합 직무 탐색 및 커리어맵 작성 등 활동을 펼쳤다.

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로 진단 검사인 버크만 진단 검사를 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방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부경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을 운영하며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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