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포털, 22일 서울 가락시장 청과법인 경락 분석

서울청과 14.8억·동화청과 14.7억·농협가락 13.3억 순

 그래픽자료=데이터포털

서울 가락도매시장에서 중앙청과가 16억5400만원으로 최다 거래액을 보였다.

23일 데이터포털 가락시장 청과법인 경락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날 거래량 622.0톤, 거래대금 16억5400만원, 전국대비 거래비중 13.8%를 기록했다.

중앙청과의 가락시장 내 거래 비중은 25.2%를 차지했다. 이어 동화청과 거래액은 15억5349만원(23.6%), 서울청과 15억3097만원(23.3%), 농협가락 11억1163만원(16.9%), 한국청과 7억1918만원(10.9%)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청과 품목별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상추 59.5톤·2억1621만원, 양파 164.1톤·1억9740만원, 얼갈이배추 82.2톤·1억9391만원, 토마토 33.9톤·1억2702만원, 깻잎 12.4톤·9489만원, 포도 16.3톤·6352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가락 농산물 도매시장 경락대금은 65억6929만원이다. 이는 전국 도매시장 경락대금 120억548만원 중 54.7%를 차지했다.

* 위 내용은 오늘(23일) 오전 7시까지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결과로 이후 과정에서 변동이 생길 수 있음.

베타뉴스 최윤미 (pr@datatongs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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