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알컨텐츠트리(이하 CCT)는 대원미디어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닌텐도스위치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포트리스S'를 도쿄게임쇼 2022(이하 TGS 2022)에 출품한다.

CCT는 최근 유저간담회 이후 2022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확정했으며, PC 버전을 연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3년에는 '포트리스M' 글로벌 버전을 계획하고 있다.

TGS 2022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며, CCT와 대원미디어는 '포트리스S'를 현장에서 공개하고, 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까지 진행한다.

CCT 관계자는 "이번 게임쇼에서 포트리스를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IP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 글로벌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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