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순위는 모바일 게임 구글 플레이 기준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2년 9월 2째주(2022년 9월 5일 ~ 2022년 9월 11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파우게임즈가 9월 2일 정식 출시한 '프리스톤테일M'이 구글플레이 매출 8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리스톤테일M'은 출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상승세로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했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 IP를 기반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현대 트렌드에 맞게 게임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우게임즈의 자체 엔진인 레이 엔진과 그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에는 추억이 떠올랐다는 3040세대들의 리뷰와 파티원 모집, 공략 공유가 활발히 이어지며 1세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미를 재현 중이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신서버 갈란티아를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SP게임의 신작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가 9월 8일 정식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는 판타지 소재 모바일 MMORPG로, 복수극의 스토리를 3D 그래픽으로 연출하고 있는 작품이다.

거너, 헌터, 협객, 검사, 환술사 등 7종의 직업을 새로 키울 필요 없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 연맹 전투와 같은 전투 콘텐츠와 낚시, 보물탐험, 연예와 같은 다양한 소셜 콘텐츠, 탐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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