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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강진 미니인터뷰 후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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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8-28 13:13:24

    ▲ © 기자와 가수 강진

    (재)달서문화재단이 마련한 “2022 소나기 콘서트”가 지난 26일 저녁 7시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소나기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잠정 연기하여 2021년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했었다. 그러다가 올해 3년 만에 야외공연으로 마련했다.
    출연진으로는 TV조선 ‘미스트롯 2’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은가은, ‘땡벌’, ‘막걸리 한잔’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달서구 홍보대사 인기가수 강진, 가수 권미희가 출연해 여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멋진 분위기를 지아냈다'

    여기에 記者는 출연진 분장실에서 잠시 트롯가수 강진을 잠시나마 만날 수 있었다.

    그는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하여 1994년 ‘남자는 영웅’, ‘삼각관계’로 힛트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 특히 2001년에 ‘땡볕’이 영화 비열한 거리에 배우 조인성이 3번이나 운전을 하며 불러 인기를 얻었고, 아울러 드라마 원더폴 마마에서 배우 박보검이 ‘연하의 남자’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이어 미스 트롯에서 가수 양지은이 붓을, 미스터 트롯에서는 가수 영탁이 ‘막걸리 한잔’을 불러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으니 “제 아내가 예전에 희자매 멤버라 나를 너무 도와줘 고마움을 전하고 신곡 ‘공짜’가 나왔어요. 많은 애청 부탁합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강진은 ‘난 이제 지쳤어요’, ‘문풍지 우는밤’, ‘우리 엄마’, ‘옥비녀’ 등 수많은 인기곡이 있는 유명한 트롯가수이라는걸 알수있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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