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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순위] 인기 정상 DK모바일: 디 오리진, 꾸준한 상승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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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8-08 08:12:18

    주간 순위는 모바일 게임 구글 플레이 기준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2년 8월 1째주(2022년 8월 1일 ~ 2022년 8월 7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7월 28일 정식 출시된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하고 있다.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더불어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등 다른 이용자들과 서로 협동하며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엔트런스의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8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내에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수익 모델은 게임 속의 동영상 광고가 전부다.

    동영상 광고를 시청한 이용자들에게는 보상으로 공격속도 증가물약, 체력회복제, 마력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의 필요와 선택에 의해서만 동영상 광고를 시청할 수 있도록 광고 자체가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시즌제를 시행해 모든 이용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은 2~3개월 단위로 종료되고, 모든 정보가 초기화 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는 개념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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