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엔시스(대표 이민우)가 올해 7월 삼성전자 총무 통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2020년 SK이노베이션 배터리(헝가리, 미국, 중국) 총무시스템, 2021 SKIET 폴란드 총무시스템, 2022 KB증권 총무 업무 시스템 구축 계약에 이은 성과다. 이로써 삼성전자 및 KB증권 총무 업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제조업, 금융권 등 모든 산업군에 총무 솔루션 기술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2011년 최초 개발되어 2015년 기능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완성된 현대자동차그룹 총무솔루션과 2019년 업그레이드 된 당사 차세대 플랫폼 기반 GEDMIN(General Administration Solution) 총무솔루션은 34개 이상의 총무 업무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4개 기능 외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커스터마이징)하여 고객사에 맞는 세부적인 총무 업무부분까지도 더 편리하고 안정된 환경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GEDMIN은 국내 및 해외 임직원 300,000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여 실무자에게 익숙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UI/UX 및 주기적 업데이트가 제공되며, 기업의 매출 규모나 사용하는 유저수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해 중소기업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접속 하는 기기(모바일 & 웹)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페이지와 다국어 지원 및 이전 시스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고객사의 그룹웨어, ERP, 인사HR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어 한층 더 사용 친화적이며 온 프레미스(On Premise)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SaaS) 모두 지원 가능해 이전보다 고도화 된 총무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휴먼엔시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제공되는 총무관리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베이스 구성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및 스마트워크 지원 시스템 특허 등 총무관련 5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무솔루션 외에도 주 52시간 근태관리시스템, 출입보안시스템, 글로벌 e캠퍼스, 고객지원 시스템(CRM) 및 PMS솔루션 등 클라우드기반 SaaS 개발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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