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13 11:14:40
NHN클라우드의 크로센트가 서울시와 '서울시 VDI 구축 정보전략 수립'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시가 '스마트 행정업무 ISP(정보 전략 계획) 수립' 과 'VDI(가상 데스크톱)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시범 구축'을 주요 골자로 '비대면 업무 근무 방식 대응과 업무의 연속성 및 효율성 유지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검토해 온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계약으로 NHN클라우드의 크로센트는 서울시의 스마트 행정업무 운영 현황 분석 및 컨설팅, VD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모델 및 발전 모델 정립, VD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시범 구축, 스마트 업무환경 조기 정착 및 고도화 방안을 마련해 '서울시 원격 스마트 업무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크로센트는 서울시가 정보전략 수립 및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위한 실효성 높은 원격 스마트워크 행정 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아키텍트, 클라우드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보안 분야의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이번 서울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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