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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열전]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 “건강백세 위한 회사로 제2의 도약”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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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29 13:38:56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가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기대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등 우리는 '백세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단순한 백세인이 아닌 '건강한 100세'를 지향하면서 헬스·뷰티 전문기업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건강백세'를 위한 회사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면서 회사는 핵심사업으로 '건강식단'과 '생활뷰티'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픈메디칼은 올해 '냉동 밀키트'와 '간편식'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급성장 중인 밀키트 시장에  '한쿡 (HANKOOK) 브랜드'로 공략 중이다.

    한쿡브랜드를 통해 냉동고를 샵인샵으로 관리하며, 냉동밀키트, 간편식, OKF 음료 등의 상품을 주로 취급한다.

    올 하반기 남부지방중심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오픈메디칼은 향후 냉동식품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냉동식품 종류도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어 한쿡 프랜차이즈 및 자체 운영하는 '냉동 밀키트점' 과 '냉동자판기'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함께 오픈메디칼은  농업법인 미실란, 유기농 학교급식 공급 업체 산채원,  생활속 건강 제품 제조사 다와산업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실란과는 상품판매와 신상품 개발 외에도 '힐링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미실란의 밥카페 '반하다'를 통한 자연치유밥상, 환경생태체험, 농업관련체험, 작은들판음악회 등 기존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100세시대에 '건강백세'를 돕는 비지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것은 보람된 일"이라며 "올해는 '건강식단'과 '생활뷰티'를 강화해  제2의 도약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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