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설 특성에 맞춘 민관 합동 소방 훈련으로 화재 위험 사전 차단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주대(총장 정학영)는 사하소방서와 함께 캠퍼스 화재진압반과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으로 조직을 나눠 2022학년도 상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19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에서는 참가 교직원들이 사하소방서의 김종찬 소방위로부터 동주대 체육관에서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조치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소화기 및 옥내외 소화전 등의 소방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서 수요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돼 2027년까지 매년 연간 20억 내외, 120억의 국고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고, 마이스터대학으로 선정돼 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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