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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코드, 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 및 서울미래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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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6 11:46:22

    다문화 소외계층, 기초생활수급 가정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스카이코드(대표 이도경)는 지난 11일 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이사장 정장훈), 서울미래교육연구원(이사장 이준순), 박환희 수석연구원(전서울특별시의원)과 연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문화 소외계층, 기초생활수급 가정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코드 이도경 대표(좌측)와 서울미래교육연구원 이준순 이사장(우측)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스카이코드는 이도경 대표원장의 20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혁신적인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하는 자기성장형 학습관리로서 대치동 학원가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입시전문 학원이다. 특히,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주는 학습멘토단은 본 학원 출신의 대학생 또는 서울권 10대 대학 멘토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의 학습 및 진학 성공 경험을 어떤 선생님보다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는데 이것은 스카이코드 만의 독특한 학습관리 문화라 할 수 있다.

    스카이코드 이도경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가능해져서 교육 소외 상태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학습관리를 지원함으로서 교육 빈부격차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뿐만 아니라, 인강과 학습관리시스템 연계라는 새로운 모델은 지역을 초월한 교육기회의 평준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즉, 사는 곳에 관계없이 사교육1번지 대치동 교육을 어디서든지 체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코드 이도경 대표(좌측)와 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 정장훈 이사장(우측)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미래교육연구원의 이준순 이사장은 “교육비가 부족해서 학생이 원하는 꿈을 접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학생들은 헌법에 교육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학생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하고 있다. 금번 스카이코드와의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게 되어 학습효과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사교육비용으로 누구나 학습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카이코드의 사회공헌활동은 정말 뜻 깊고 의미가 있는 행보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카이코드, 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 및 서울미래교육연구원의 소외계층 학습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지위에 따른 교육격차의 문제에 대한 해소방안이 됨은 물론, 소외계층 교육지원정책 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스카이코드(대표 이도경)는 학원명이기도 하지만 본 학원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학습관리 전문 어플 회사명이기도 하다. 현재 스카이코드는 최신 디지털 학습관리시스템과 학습멘토단을 활용하여 서울 대치동과 분당 정자동에서 1:1 전과목 입시 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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