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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미, 'FHD 빔프로젝터 체험' 롯데백화점 명동점 스토어 오픈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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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21 11:31:20

    중국 점유율 1위 프로젝터 ‘엑스지미(XGIMI)’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이어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엑스지미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백화점 명동점 8층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 엑스지미 롯데백화점 명동점 팝업스토어 전경©씨에스티월드

    이번 팝업스토어는 ‘XGIMIxBloomsbury Lab’의 컬래버레이션 매장으로 꾸며졌다. 매장에는 엑스지미가 현재 판매 중인 빔프로젝터 ‘호라이즌(Horizon)’과 '모고프로+(MOGO PRO+)'가 모두 전시되었다. 프로젝터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블룸즈베리랩 스크린에 직접 투사한 환경을 꾸며놓았다. 덕분에 엑스지미 프로젝터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함께 사용한 스크린은 블룸즈베리랩의 홈시네마 전용 프리미엄 메탈 스크린이다. 블룸즈베리랩 스크린은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특허 기술력을 갖춰 화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준다.

    매장에 전시된 엑스지미 ‘호라이즌’은 FHD 고해상도로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잘 어울린다. 콤팩트한 크기를 갖춰 좁은 장소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2200 안시루멘의 고광량을 갖췄다. 덕분에 백화점의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를 채택해 와이파이만 있으면 다양한 앱을 내려받고 실행할 수 있다.

    ▲ 엑스지미 호라이즌 프로젝터©씨에스티월드

    ‘호라이즌’은 거실용 홈시네마 프로젝터에 어울린다. 매장도 거실 환경처럼 꾸며놓았다. 호라이즌을 가운데 두고 소파가 배치되었다. 엑스지미 롯데백화점 명동점 매장에 들렸다면 거실처럼 편안한 자세로 호라이즌의 화질을 체험해볼 수 있다.

    ▲ 엑스지미 모고프로+ 프로젝터©씨에스티월드

    '모고프로+’는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로 배터리를 내장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용 빔프로젝터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매장에서는 '모고프로+’를 캠핑장 콘셉트로 꾸몄다. 나무 테이블에 '모고프로+’를 올려놓았으며, 접이식 캠핑 의자에 앉아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모고프로+’ 역시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를 채택해 유튜브나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등 다양한 앱을 자체 실행할 수 있다.

    이번 엑스지미 롯데백화점 명동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빔프로젝터는 물론 스탠드, 모고 시리즈 휴대용 케이스 등 프로젝터 액세서리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엑스지미는 기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블룸즈베리랩 오프라인 체험존뿐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이어 잠실점, 영등포점, 동탄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엑스지미 관계자는 “엑스지미 빔프로젝터의 화질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며, “롯데백화점 엑스지미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화질을 감상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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