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15 09:43:26
NHN두레이가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협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오는 4월 20일에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웨비나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로 변화한 한컴의 업무 환경을 공유하고, 두레이 고유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양사는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관계의 물꼬를 터 구체적인 단계의 협업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첫 세션에는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기술팀 박해석 대리가 연사로 나서 두레이로 변화한 한컴 내 협업의 풍경을 소개한다.
다음 세션에서는 NHN두레이 온보딩팀 이준 과장과 사업팀 김옥주 과장이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의 기능과 새로이 탑재한 전자결재와 근무관리를 소개한다.
두레이는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등 올인원 협업툴 기능에 전자결재, 근무관리, 포털/홈 게시판 등 전통적인 기능들을 더했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도래한 지금, 협업문화는 엔데믹 이후에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협업의 표준이 되고자 하는 한컴과 두레이는 서로가 든든한 파트너이기에 이번 세미나가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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