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 직종 확대, 광주형 일자리 산업 지도를 바꾸겠다."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해경 예비후보는 "광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전자상거래를 이룰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광주시장 직속 마케팅 전담 부서 설립과 전문인력을 확충"을 약속했다.

또 "군공항 이전문제, 어등산 개발 문제, 달빛동맹 광주 대구 고속도로, 추가 공공기관 이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긴급 현안 예비타당성 면제, 복합 쇼핑센터 건립 등 지역의 현안을 집중력 있게 해결하는 시원한 해결사가 되겠다"라며 "스케일이 큰 사업들로만 치중하지 않겠다. 소소한 시민들의 행복을 확실하게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최초의 여성 광주시장을 꿈꾸는 김해경 예비후보는 ‘걸어서 광주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구석구석을 살피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향후 시정 운영구상에 나서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저 김해경은 합니다. 따뜻한 광주를 만듭니다.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김해경 예비후보는 남부대학교 IT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여성들의 사회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지위가 향상되고 있지만 여성 관리자 비율이 낮은 현실개선을 위해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