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전세계적으로 앞서가는 전기차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노르웨이에서 판매된 전체 자동차 중 전기차는 64.5%로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노르웨이에서는 2022년 1분기 전기차 역사 상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일렉트렉이 4월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위원회(OFV)는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등록된 모든 신차 중 82.9%가 전기차였다고 발표한 것. 1분기 신규 등록 차량 3만2342대 중 전기차는 2만6800대였다. 지난해 1분기 신차 중 전기차는 52%였다.

전차 차량 판매순위 1위와 2위는 테슬라 모델 Y와 모델 3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1 테슬라 모델 Y(3,305대, 20,4%)

2 테슬라 모델 3(1,696대, 10,4%)

3 폭스바겐 ID.4(1,111대, 6,8%)

4 아우디 Q4 e-트론(667대, 4,1%)

5 현대 아이오닉 5(591대, 3,6%)

6 BMW iX(562대, 3,5%)

7 폴리스타 2(549대, 3,4%)

8 볼보 XC40(386대, 2,0%)

9 아우디 e트론(359대, 2,2%)

10 닛산 리프(327대, 2,0%)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