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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직원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 증명서 제출 요구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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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7 10:16:41

    ▲ 코로나19 백신 접종 .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없는 이미지 ©연합뉴스

    애플이 애플 스토어(매장)와 사무실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고 더 버지는 입수한 내부 이메일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애플 직원은 부스터 샷을 접종받을 수 있는 자격이 도래하면 3차 접종 증명서의 제출 의무 기간은 4주라고 한다.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직원은 2월 15일부터 애플 스토어, 파트너 스토어, 사무실 출입 시마다 별도의 테스트를 수시로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증명서를 제출한 직원들 역시 1월 24일부터 직장에 들어갈 때마다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매장과 사무실 직원 모두에게 이런 조치가 적용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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