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최근 촬영한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지구와 꽃 피운 첫 교감'으로,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매력적인 비주얼의 한유아는 내추럴하고 청초한 모습부터 단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소화했다.

한유아는 이번 화보 촬영을 기점으로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백민정 상무는 "한유아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을 배우고, 모두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 바야흐로 버추얼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유아의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한유아는 감정을 지닌 A.I 기반 버추얼 아티스트이며,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하루하루 배워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을 배워가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일상적인 모습을 SNS 채널을 통해 알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음원 발매를 앞두고 가수로 나설 채비를 마쳤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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