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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부동산특위 박희영 위원장,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 김윤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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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06 19:56:07

    지난 12월3일 국회도서관강당에서 많은 용산구민과 국회의원, 구의원 그리고 관련 학자 등이 참석한 ‘용산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가 국회의원 권영세, 국민의힘 용산당협 부동산특위 위원장 박희영특보의 주최로 3시간 이상 걸쳐 열띤 토론으로 막을 내렸다.

    토론회 좌장 이명훈 한양대학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가 행해지고, 토론자의 토론과 방청석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주제발표 발제1. ‘일본에서의 도심개발 전략 및 시사점’, 민승현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연구위원, 발제2. ‘미국과 유럽에서의 도심 복합개발 사례와 시사점’, 최민성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부회장, 발제 3. ‘용산공원 계획과 조성의 과정, 방향, 과제’,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ㆍ지역시스템 공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차례로 하였다.

    토론자로 강정철 처장(한국철도공사 용산사업단), 심교언 교수(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오장환 과장(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전략계획과), 오천진 의원(용산구의회), 이주일 위원(서울연구권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원)이 나서 용산개발에 관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검토와 토론이 행해졌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에 많은 용산구민들이 참여 하였으며, 시간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견제시가 있었다. 한편, 토론회 행사에 국민의힘 박성중의원, 박대출의원, 이현승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하였다. 또 윤석렬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께서 축사를 보내주셨다

    박희영 위원장은 “용산개발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실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함과 동시에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용산주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 © 박희영 용산당협 부동산특위 위원장

    ▲ © 권영세의원 박희영 특보

    ▲ © 참석한 내빈

    ▲ © 토론자

    ▲ © 오세훈서울시장 축사영상


    베타뉴스 김윤조 기자 (verwal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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