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6 10:34:03
부산·경남지역 중소 제조업체 12개사 선정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2021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조업중단, 재택근무 등으로 공장 운영에 차질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중소기업 간 상생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생산과정에 혁신을 더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공모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중소 제조업체 12개사를 선정하고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기업별 세부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전략수립, 스마트공장 기술·시스템 도입을 지원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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