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6 10:17:33
'Do&Don't공동 선언문' 결의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에서 공정과 소통을 키워드로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흥식 사장직무대행, 이종국 경영본부장 등 임원진과 각급 직원 대표 20명은, 공정·소통에 대한 세대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Do&Don't공동 선언문'을 결의했다.
선언문에는 지난 두 달여 동안, 11회에 걸쳐 진행한 '반부패·인권침해 예방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윤리·인권주간'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짐을 모아, 구성원 각자가 '해야 할(Do)', '하지 말아야 할(Don’t)' 행동 수칙을 담았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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