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 눈송이 던전을 '악몽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작하며, 100% 확률로 선물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 및 PC방 이용권 기회도 다시 찾아온다.

10월 28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PC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눈송이가 적립된다. 적립된 눈송이를 사용해 그래픽 카드, 게이밍 모니터, 스마트워치 및 디아블로 굿즈 등 실물 선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기간 동안 모은 눈송이만큼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기간 중에는 적립된 눈송이를 사용해 즉석에서 당첨을 보장받고 바라는 선물을 확보할 수 있는 100% 당첨보장 기회도 찾아온다. 원하는 특정 선물이 있는 플레이어들은 페이지 및 사전 공지를 통해 해당 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날을 확인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 블리자드 가맹 배틀넷 PC방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PC방 1시간 무료 이용권 지급의 추가 특전이 기간 중 제공될 예정이다.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적용되는 두 가지 혜택(괴물에게서 얻는 금화 25% 증가,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25% 증가)은 기간과 상관없이 계속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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