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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 낙동강하구로 돌아왔다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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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6 07:57:08

    ▲ 먹이활동 중인 황새. © (사진제공=부산시)

    지난 9월1일 황새 한 마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앞 습지 찾아, 먹이활동 이어가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황새 한 마리가 지난 9월1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앞 습지에 찾아와 매일 먹이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황새는 2021년 6월6일 예산 대리 둥지 탑에서 야생 증식한 수컷 개체로 다리에 E61이라고 새겨진 가락지를 달고 있으며, 이름은 마루다. 이번에 관찰된 황새는 이례적으로 한 달 넘게 낙동강하구 습지에서 머무르며, 먹이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 철새로 주로 알려진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문화재청)와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환경부)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몸길이는 112cm, 날개 길이는 195cm나 되는 대형 물새다. 부리는 매우 크고 검은색이며, 눈 주위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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