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의자 및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에서는 지난 7월에 출시된 오비스 체어가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비스는 사무공간을 뜻하는 오피스(Office)와 시각(Visual)의 합성어이며, 업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도록 고안된 제닉스의 새로운 브랜드로,이미 지난해 오비스 데스크 시리즈가 출시된 바 있다.

오비스 300 시리즈 체어는 180도 틸트가 지원되는 등받이로 인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가 있으며, 고품질 내장재가 적용되어 포근함과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한 3D 다각도 팔걸이 적용으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팔걸이를 조절할 수가 있으며, 벨벳 소재의 쿠션도 제공되기 때문에 마치 침대 위에 누운 것처럼 편안하고 푹신한 착석감을 만끽할 수 있다.

오비스 300 시리즈는 M300, R300, A300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제품에 따라 특징이 조금씩 상이하다. 그중에서도 A300의 경우 3D 메쉬 소재와 발받침대가 모두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제닉스 측의 설명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여름에 출시된 오비스 체어는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편안함의 기준을 바꿔줄 체어다" 라며, "조립과정 또한 간편해졌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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