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홈쇼핑, '설화수', '박춘무 블랙' 등 고급 브랜드 판매


  • 곽정일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10-18 10:32:12

    © 롯데홈쇼핑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롯데홈쇼핑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디자이너 브랜드 '박춘무 블랙' 등 하이엔드급 브랜드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롯데홈쇼핑이 취급한 신규 브랜드 비중은 매년 20%를 차지하고 그 중 국내외 고급 브랜드 비중이 절반을 차지했다. 관련 브랜드 매출도 각 카테고리 별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오프라인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가 브랜드를 업계 단독으로 유치해 초고급화 전략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를 들여온 것도 이 때문이다. 오는 21일 오전 11시35분 단일 제품으로 연간 3000억원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를 단독 판매한다. 연말을 앞두고 조선시대의 '책가도'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한정판 신상품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헤라'의 '블랙 쿠션 쿠튀르' 신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바 있다. 하이엔드 맞춤복 브랜드 '제이백 쿠튀르'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한정판 상품이다. 당일 방송에서는 '헤라 메이크업쇼' 콘셉트로 전문가와 함께 상품을 소개해 전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여성복 브랜드 '데무(DEMOO)'로 유명한 박춘무 디자이너의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 '박춘무 블랙'을 출시했다. 백화점, 부티크에서 접하던 고급 브랜드로 출시 전부터 시청자 참여톡 수만 1000건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린 '리버시블 핸드메이드 롱코트', '핀턱 팬츠' 등이 인기를 모으며 단 시간에 매진, 약 2만 세트가 판매됐다. 또한 명품 브랜드 '구찌', '보테가베네타'의 선글라스 등 신상품도 소개하고 있다. '구찌'는 올해 시그니처 로고가 반영된 구찌 선글라스 3종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현재까지 누적 주문금액만 약 1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TV에서도 '에르메스', '톰브라운' 등 최근 MZ세대에서 각광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판매를 확대 중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28542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