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리뷰

대형 물탱크에 강도 조절 가능한 휴대용 구강세정기, 단미 클린픽 CLS04Y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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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5 15:43:40

    칫솔질만으로는 플라그나 치아 주변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기 힘들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이 있고 치실 사용이 어려워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조금 더 청결한 치아 건강을 위해 많은 이들이 구강세정기와 같은 별도의 구강 용품을 사용해 입 속 청결도를 높인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단미(Danmi)는 꾸준히 구강용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전동칫솔과 구강세정기, 칫솔 살균기 등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다.

    단미가 이번에 새로운 구강세정기 단미 클린픽 CLS04Y(이하 구강세정기)를 출시했다. 대용량 물탱크에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기본적인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수압에 자신이 원하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DIY 모드’까지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단미에 따르면 이번 단미 클린픽 CLS04Y는 플라그 및 찌꺼기 제거, 잇몸 마사지 기능, 구취 제거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단미의 새로운 구강세정기 ‘CLS04Y’를 리뷰를 통해서 만나보자.

    ■ 대용량 물탱크 갖춘 휴대용 구강세정기

    단미 CLS04Y는 세워서 보관하기 때문에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대용량 물탱크는 휴대할 때에는 본체에 쏙 넣어서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전동칫솔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욕실 내에 세워서 보관하기에 좋다. 본체는 IPX7 등급의 완전 방수가 가능해 욕실에 보관해도 무방하다. 흐르는 물로 구강세정기를 씻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중에서 고르면 된다. 무난한 컬러는 블랙이 어울리며, 화사한 화이트 컬러는 산뜻한 느낌을 준다. 노즐까지 동일한 컬러로 만들어져 컬러 일체감이 좋다. 특히 화이트 컬러는 물통의 컬러가 아쿠아 컬러로 청량감까지 느끼게 해준다. 두 가지 컬러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다.

    뒷면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작은 돌기가 배치되었다. 하나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등을 덧댄 것보다 더욱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무게는 310g으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 물통은 완전히 분리해 세척하거나 물을 채워넣을 수 있다

    물통 용량은 360ml에 이른다. 대용량 물통을 지원해 충분히 오랫동안 치아 세정이 가능하다. 물 공급은 아예 분리해서 채워 넣거나 물탱크 측면의 급수캡을 열어서 물을 채워 넣을 수 있다. 물은 원하는 만큼 물탱크에 가득 넣으면 된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계속 물 공급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물통은 완전히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을 비우기도 좋고 깨끗이 세척해서 말리기에도 좋다.

    ▲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이 포함된다

    기본 패키지를 보면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이 포함된다. USB 단자를 채택했기 때문에 PC나 USB 어댑터를 사용해 충전하면 된다. 구강세정기의 충전단자는 전용 단자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쓰는 USB-C 단자 등을 사용하지 않아 다른 케이블로는 충전하지 못해 조금은 아쉽다. 대신 배터리가 2,000mAh로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30일 사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자주 충전을 하지 않고도 휴대하거나 화장실에 배치해놓고 쓰기 좋다.

    또한 두 개의 노즐(기본 제트팁)이 포함된다. 필수 액세서리인 노즐팁이나 별도 액세서리인 혀클리너팁, 소모품인 전용 호스는 단미 공식스토어에서 추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단미 스토어에는 치열교정용 노즐이나 플라그 노즐 등 다양한 노즈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 단미 구강세정기를 전용 케이스에 담았다

    여기에 여행용 케이스가 포함된다. 케이스는 여유롭게 단미 구강세정기를 담을 수 있고 방수 소재로 활용도를 높였다.

    ■ 감각적인 LED 디자인으로 상태를 파악

    노즐을 감싸는 본체에 LED가 배치되었다. 제품을 작동하면 파란 LED가 켜지고 끄면 꺼진다. 또한 제품을 충전하면 빨간 LED가 들어오기에 충전이 제대로 되는 것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전이 다 되면 녹색 LED가 켜진다.

    ■ 잇몸 마사지 가능한 강력한 맥동수압

    단미 CLS04Y를 사용하려면 먼저 노즐을 장착하자. 노즐은 360도 방향이 회전하기 때문에 편한 각도로 미리 맞춰놓을 수 있다. 노즐은 노즐 분리 버튼을 눌러야만 빠지기 때문에 사용 중에 노즐이 빠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 단미 CLS04Y를 작동시켰다.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기본적으로 수압이 상당히 강력하다. 분당 1800회의 맥동 수압이 가능하다. 강력한 분사로 치아의 찌꺼기를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맥동 수압은 물줄기가 끊어져 나오는 형태로 일반 물줄기와 달리 잇몸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실수로 가방 등에서 작동하지 않도록 전원 버튼을 살짝 길게 눌러주면 작동을 시작한다.

    ■ 4가지 세정 모드를 고르자

    세정 모드는 총 4가지로 선택해 쓸 수 있다. 일반(Normal), 소프트, 펄스, 치석제거 DIY 모드가 있으며, M 버튼을 누르면 순차적으로 모드가 바뀐다.

    본체를 보면 해당 모드에 LED가 뜨기 때문에 현재 모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반 모드에서 수압이 너무 세다면 소프트 모드를 사용하면 좋고, ‘펄스’는 부드럽게 잇몸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모드다. 세정 강도를 설정할 수 있는 ‘DIY 모드’를 통해 잇몸에 맞게 수압을 조절할 수 있다.

    ■ 편의성 돋보이는 구강세정기

    단미 구강세정기 CLS04Y는 강력한 수압으로 입 속 이물질을 제거하기에 효과적이다. 치실 사용이 어려운 이들이나 빠르고 간편하게 치아를 꼼꼼히 세정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린다. 대용량 물탱크로 전체 치아를 부족함 없이 구강세정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자주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단미 구강세정기 CLS04Y는 오픈마켓 기준 2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단미는 구강세정기 구매자에게 노즐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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