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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10톤 하중도 버티는 게이밍 키보드 '타이탄 SE'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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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3 15:01:51

    컴퓨터 게이밍의자 및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는 게이밍키보드 스톰엑스 타이탄 SE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닉스의 게이밍키보드 스톰엑스 타이탄 SE는 STORMX TIT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최상의 내구성이 요구되는 극한의 상황에서 보다 오래 구동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물 또는 음료수를 쏟아도 쉽게 흘러내리는 메탈재질과 내부로 스며 들지 않는 완벽한 생활 방수 기능으로 충분한 내구성을 제공하는 스톰엑스 타이탄 SE는 반 영구적인 한글,영문 이중사출 키캡, 최대 35키의 안티 고스팅, 8개의 하드웨어 매크로가 지원되며, 밝기 조절이 가능한 7가지 컬러의 LED도 적용되었다.

    특히, 1.5T의 메탈 상판과 고강도 플라스틱 하판이 사용되어 막강한 내구성을 갖춤에 따라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스톰엑스 타이탄 SE는 무려 10톤이 넘는 하중에도 견딜 정도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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