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의자 및 책상 브랜드 제닉스가 오는 10월 12일 게이밍책상 신제품 '높이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게이밍 데스크' 아레나 멀티 책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닉스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10월 12일부터 행사 제품 소진 시까지 특가 할인 및 무료 배송, 100% 당첨 후기 이벤트가 진행되는 아레나 멀티데스크 게이밍책상은 다양한 액세서리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게이밍 데스크로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레나 멀티데스크 게이밍책상은 책상에 앉아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1인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1260mm/ 1680mm 사이즈를 갖추었고, 최소 675mm, 최대 810mm 높이 조절이 가능한 8단 조절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의자 다리가 탑재되었다.

LPM 공법 카본으로 이질감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며, 액세서리로는 헤드셋 거치대와 책상 위 안전하게 음료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복잡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멀티탭 트레이가 있다.

단단한 메탈과 벨크로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책상에 PC를 고정할 수 있는 트레이와 양방향 멀티 포켓으로 부족한 수납공간도 확장시킬 수 있으며 앞뒤 구분 없는 상판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 지지대와 사다리꼴 다리는 흔들림 없이 견고함을 유지해 준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10월 12일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출시 당일 특가 및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구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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