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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의 시간이 다가온다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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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27 19:40:39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신한금융투자가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발표 및 NDR을 통해 향후 셀트리온의 실적에 대한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주력 품목인 램시마/인플렉트라 매출 고성장이 예상되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 미국/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후속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출시 효과까지기대되는 만큼 주가의 바닥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목표주가에는 미국 렉키로나 매출을 반영하지 않은 만큼 향후 렉키로나 판매 성과 및 하반기 실적 성장 폭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여지는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7~20일 4일간 NDR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분기 실적 리뷰와 함께 @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미국 및
    유럽 진출 가시화, @ 하반기 실적 반등과 관련한 내용들이다.

    이 연구원은 렉키로나의 미국, 유럽 진출은 빠른 시일 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을 위한 사전 미팅을 FDA와 수차례 진행했으며, 조만간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면서 "앞선 코로나19 치료제들의 사례를 감안했을 때 신청 이후 약 1개월 후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르면 4분기부터 미국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유럽 역시 앞선 3월 EMA로부터 정식 품목허가 전사용 권고 의견 및 조건부 허가를 받은 만큼 EC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10월 이전 정식 허가 획득 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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