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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석 맞아 은행 등에 현금 4조8천억원 풀었다...전년比 5% ↓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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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7 17:03:21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지난해 시중 은행에 공급할 설 명절자금을 방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소비여력 감소, 카드 위주 지원금 영향"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은행이 시중은행 등에 5조원 가까운 현금을 공급했다.

    ▲ 추석 전 10영업일간 화폐수급 추이 /=한국은행 제공

    17일 한은에 따르면 최근 10영업일(9월 6∼17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4조800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발행액 5조678억원에 비해 4.8% 줄어든 것이다.

    추석 연휴기간은 지난해와 같았으나 발행액과 환수액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영업자 등의 내수경기 부진과 추석 전 국민지원금이 카드, 상품권 위주로 지급돼 현금을 대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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