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0 13:39:43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안마의자(제네딕트)를 출시한다.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제스파’와 손잡고 품질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해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하이메이드 제네딕트’ 안마의자는 롯데하이마트가 PB 브랜드로 출시한 첫번째 안마의자다. 비슷한 사양의 제품보다 저렴하지만 자동체형측정, 3D 안마모듈 등 고사양 모델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우선, 자동체형측정 기능이 특징이다.
안마의자에 탑재된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를 스스로 감지해 체형에 맞는 안마를 제공한다. 최대 17cm까지 다리 길이 조절도 가능해 체형이 다른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3D 안마모듈도 특징이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등 소비자 취향에 맞게 안마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무중력 릴렉스 기능도 있어 편안한 자세로 안락한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9월 한 달간 할인가 17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PB개발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는 집콕 트렌드에 맞춰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제스파’와 협업해 성능, 가격, 디자인까지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캠핑족, 홈쿡족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메이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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