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영교 직능단체 직접 찾아 의견 청취…"필요한 법률과 정책, 예산 아끼지 않을 것"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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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23 14:34:52

    © 서영교 의원실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해당 소관위 단체들의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지난 17일 천안 시의원 정책간담회 참석과 충남 간호사 협회등을 방문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간호사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회, 의용소방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이 같은 서 위원장의 행보는 단순히 의견 청취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간호사들의 위상강화와 간호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간호과를 신설했고, 법인택시 노조, 서울시청노동조합 환경깆 공무관들의 에로사항도 청취하며 법률과 정책, 예산에 대한 뒷받침을 약속했다.

    서 위원장은 "자치단체 소속 근로자들은 인사혁신처 업무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이라며 "율방범대는 경찰청, 의용소방대는 소방청 업무로 이 또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이다. 많은 단체에 필요한 법률과 정책, 예산이 행안위와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이 만나고 경청할 것"이라며 "법률, 정책, 예산 등 걸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정계획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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