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슬비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2일까지 ‘차이나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가성비 높은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 혜택과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G마켓과 옥션 모두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은 17일 특가상품으로 '마샬 액톤2 블루투스 스피커 화이트' 와 ‘샤오미 드리미 로봇청소기 L10 Pro 한국판’ 등을 선보인다. 18일은 '미 TV 스틱 1080P Full HD 글로벌버전', '샤오미 드리미 최신 청소기 V10' 등을, 19일은 '구글 크롬캐스트 4K 스노우'를, 21일은 '홍콩 제니베이커리'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옥션은 17일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화이트’를, 18일은 '샤오미 빔프로젝트'를, 19일은 TECLAST 태블릿PC T40 Plus 8+128GB' 글로벌판을, 21일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 등을 판매한다.

G마켓 해외직구팀 김지훈 매니저는 “갓성비템으로 불리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와 성능을 인정받는 인기 해외직구템을 한 데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며 “금액대 별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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