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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누적 앱 다운로드 2000만 돌파…‘오늘의집 페스티벌’ 개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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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17 10:23:49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는 오늘의집 앱 누적 다운로드가 2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인테리어 버티컬 플랫폼 중 최초의 성과로 압도적인 수를 자랑한다. 오늘의집은 2014년 출시 후 인테리어 콘텐츠, 커머스, 시공 중개, 직접 배송 등을 제공해오며 인테리어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선도해 왔다. 오늘의집을 통해 집을 꾸미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전파하며 지난해 이미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를 달성한 바 있다.

    오늘의집은 누적 앱 다운로드 2000만건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오늘의집 페스티벌’에서는 가구, 가전, 키친, 조명, 홈데코, 키즈, 반려, 시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3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87% 할인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모션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상품 수로 더욱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더욱 다양해졌다.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브랜드 원데이 세일’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자코모, 시디즈, 데스커, 르쿠르제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을 타임 세일로 선보인다. ‘이거야! 우리집 데려갈 예쁜템’ 기획전에서는 ‘오늘, 우리집으로 가자’라는 세부 타이틀 아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을 오늘의집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리빙 페어, 추천 기획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2천만 다운로드에 이르기까지 오늘의집에 대해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할인 행사로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테리어가 필요할 때 오늘의집을 방문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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