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몬스타엑스'와 '브레이브걸스'의 라이브콜 행사를 예고했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행사다. '몬스타엑스'의 라이브콜 '홈 파티 데이'는 8월 21일, '브레이브걸스'는 8월 22일 '서머 브리즈'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참여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그룹의 멤버 1명을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두 행사의 응모 기간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다. 당첨자는 8월 13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엔씨소프트는 아티스트 멤버별 팬 30명씩을 추첨해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행사에는 총 150명, '브레이브걸스' 행사에는 총 120명의 팬이 참여한다. 팬 1명당 통화 시간은 약 3분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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